강원도지사 후보 원창묵 강원도 발전 공약

건축사 출신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원창묵 여주~원주 전철 예비타당성 통과는 그의 최대 공적이다. 민주당 출신인 그가 한나라당 집권 시기에 국토해양부를 설득하기 위하여 철저한 자료 준비와 끈질긴 노력으로 예비타당성을 통과하였다.. 인구 150150만 명을 이끌어 나갈 강원도의 차세대 예비후보 원창묵 표 공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강원도 원주시가 아닌 수도권 시대 개막

원주에 집중된 실적은 그에게 강원도지사 출마에 단점이기도 하다 그의 공적은 우스개 소리로 강원도내 경쟁도시에 시샘 어린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80년초 대학생들의 낭만 여행지인 간현유원지를 강원도내 최고의 유원지로 불활 시켰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주말에 거의 인파가 없었던 간현유원지를 수도권 내 최고의 유원지로 탈바꿈시켰다.. 원주에서는 그에게 딱지처럼 붙은 ‘불도저 시장’, ‘토건 시장’이란 별칭은 개발에 치중한다는 그릇된 평가도 있지만 사업에 대한 추진력, 열정이 시민들에게 더 강하게 와닿는 것이다.. 또한 그는 표를 얻기 위한 허풍스러운 공약은 하지 않는다. 지킬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공약 그래인지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벌인 2021년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0점을 받았다고 도내 18개 지자체 중 최우수(SA) 등급은 원주시가 유일하다.

 

 

반응형

 

■ 원창묵 예비후보의 공약

 

“ 저출산·고령화·청년 탈강원 등 소멸위기… 새… 강원관광·도민의 삶·강원 행정· 전환 ”

 

(1) 강릉권 - 강릉을 관광중심형 기업도시로 조성

1) 원주 기업도시 성공 노하우를 토대로 강릉을 관광과 레저를 주된 기능으로 하는 관광중심형 기업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강릉시와 긴밀히 협의해 임기 내에 사업자 선정, 구역지정, 사업계획승인 등 실질적 착수

2) 환동해본부 제2청사 승격과는 다른 개념으로 영동권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별도 청사를 강릉에 건립

 

 

 

 

(2) 춘천권 - 강원도청은 춘천에 있어야 한다

1) 도청을 춘천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은 행정수도나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균형발전 차원의 정책과는 다른 문제

2) 춘천 레고랜드 활성화에 앞장 레고랜드 교통문제 해결과 활성화 방안을 공약

3) 3천석 규모 공연장과 1200대 규모 대형주차장, 물 위를 걷는 보행 현수교 조성을 통해 의암호를 배경한 '문화예술 도시 춘천' 위상에 맞는 랜드마크가 될 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발표할 예정